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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의 티머니, ‘코리아투어카드’ 나왔다!


- 한국이 저렴해 지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코리아투어카드로 200% 즐긴다!
- 전국호환교통카드 기능은 기본! 쇼핑, 관광, 엔터테인먼트 할인까지!
- 세븐일레븐 편의점, 제주항공 기내, 공항철도에서 1월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와 혜택이 극대화된 한국여행 전용 교통카드가 출시된다. 이 교통카드[Tmoney] 한 장으로 간편하게 교통뿐만 아니라, 쇼핑, 문화, 관광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외국인 대상 쇼핑관광문화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17년 1월 20일~ 2월 28일]'을 맞이하여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와 손잡고 외국인전용 교통관광카드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전용 ’티머니‘이다. 입국 후, 교통카드를 사고 충전하는 것으로 한국여행을 시작하는 관광객들의 성향을 반영했다.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제주항공 국제선 정규 노선 40개]은 물론, 공항철도 트래블센터[인천국제공항, 서울역] 그리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 외국인 거점 상권 소재의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편의점과 지하철 역사 등 티머니 충전소에서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으며, 전국의 지하철, 버스는 물론 고속버스와 철도, 택시까지 모두 사용가능하다.

또한, ‘코리아투어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에 관광, 쇼핑, 한류, 공연 등 총 25개 기업들의 특별 혜택을 추가로 구성했다. 미술관·놀이공원에서의 입장료 할인부터 백화점·쇼핑몰·면세점에서의 각종 브랜드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K-POP 홀로그램 공간·한식쿠킹클래스·한복스튜디오에서의 한국 콘텐츠 체험 할인, 논버벌 공연 할인에 이르기까지 해당 매장에서 ‘코리아투어카드’하나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모든 혜택들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이 진행되는 2018년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www.koreagrandsale.co.kr] 및 코리아투어카드 전용 홈페이지[www.koreatourcard.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 개별자유 여행객의 편의와 혜택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코리아투어카드'가 홍콩의 ’Octopus카드‘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객 필수 아이템이 되어 관광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투어카드'는 2018년 평창동계스포츠대회를 1년 여 앞둔 기간에 출시되어 다양한 혜택과 편의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한국문화콘텐츠 향유 및 재방문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