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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서울 카드택시 이용 활성화 추첨 이벤트 진행


한국스마트카드, 서울 카드택시 이용 활성화 추첨 이벤트 진행

-카드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승객에게 5만원 충전된 티머니 카드 지급
-카드 결제 우수 택시사업자, 추첨 통해 1개월치 택시LPG충전권(상품권) 등 지급


티머니 발행사 및 카드택시 결제서비스 제공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택시 이용 증대 및 카드 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5월부터 올 연말까지 8개월 간 서울 개인 및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카드택시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기간 동안 소액 택시요금[6천원 이하]을 카드[티머니 및 신용카드]로 결제한 승객과 카드 결제건수가 상위 50% 이상인 택시사업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소액 택시요금[6천원 이하]을 카드로 결제한 승객 중 매월 30명씩 추첨해‘택시결제용 5만원권 티머니’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카드 택시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기간 동안 소액 택시요금의 카드결제 실적이 우수한 택시사업자[개인택시 주 14건, 법인택시 주 35건 이상 결제 택시사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개인택시는 1개월치 LPG 충전권[50만원], 법인택시 운전자에게는 상품권[50만원], 법인택시회사에는 최신형컴퓨터를 지급할 예정이다.

올 1월부터 서울시는 카드 결제 활성화 및 택시사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시켜줄 목적으로 6천원 이하 택시요금에 대해서 카드결제수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금번 이벤트도 같은 차원에서 시민과 택시사업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카드택시 이용을 늘리고, 시민들이 택시에서 당당하게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7년 서울에 카드택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카드 결제율은 초기 3.5%에서 카드택시 증가와 함께 해마다 지속 상승하여 지난해 41.3%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서울 택시요금 카드 결제율 중 5천원 미만 소액요금에 대한 카드결제율은 10% 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소액요금에 대해 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기에 소액요금에 대한 카드결제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본 이벤트로 인해 택시에서 자연스럽게 카드를 이용하는 결제 문화가 정착되어 시민 편의가 향상되고, 아울러 택시 이용 시민을 늘려 택시 산업 전반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및 품질 개선을 통해 카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카드택시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