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뉴스

‘온다택시’ 출범식 통해 혁신 의지 다져

- 11.28 법인과 개인택시 4,000대 규모 출범, 택시업계 혁신 첫 발
- 기사모집부터 앱 운영까지 주도하며 택시탑승문화 선진화 나서
 

“서울 택시의 새 물결, 부르면 오는 ‘온다택시’가 온다!”
서울택시업계가 ‘온다택시’를 출시하고 독자적으로 호출 중개앱을 제공,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국철희)과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은 11월 2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시 교통회관에서 법인택시 2,000대, 개인택시 2,000대. 총 4,000대 규모로 ‘온다택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택시 서비스를 혁신하며 선진화된 택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국철희 이사장과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문충석 이사장, (주)티머니 김태극 대표이사가 참석, 함께 커팅식을 진행하며 ‘더 좋은 택시서비스’에 대한 혁신 의지를 다졌다.

특히, 양 조합은 ‘우리 스스로’를 기치로 내건 만큼 애초 기사 모집의 목표치였던 4,000여명이 조기에 달성이 되는 등 택시 업계 스스로 혁신에 대한 의지가 확고함이 증명되고 있어 향후 택시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상했다.

이에 대해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국철희 이사장과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문충석 이사장은  “급변하는 택시 플랫폼 시장에서 우리 택시업계 주도로 만족도 높은 독자적인 호출 중개앱 서비스를 승객에게 제공하겠다.”고 하며 “‘온다택시’는 그 첫걸음인 만큼 승차거부 없는 택시, 친절한 택시로 선진화된 서울택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승객이 부르면 반드시 온다’라는 의미를 담은‘ 온다택시는 ▲목적지 미표출, ▲AI자동배차 시스템을 통해 골라 태우기를 사전에 방지, 승객중심의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다택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주)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와 티머니 고객센터(1644-0635)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아래 URL과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끝.

- URL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orangetaxi.passenger

 

※ 기사원문 :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64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