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융합기술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및 사회적 비용절감 공로 인정
- 실 생활 속의 편리한 지불결제 시스템 구축 및 IT 융합기술 해외수출 선도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자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는 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에서 비즈니스 IT 부문의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은 IT 융합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을 위해 IT 융합 기술개발 및 이를 통한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상은 기업?공공기관 등 단체와 유공자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구분해 약 45개 단체와 개인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훈?포장 등을 수상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6월부터 공적심사 및 후보기업 프리젠테이션, 공개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업체로 결정되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대중교통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시킨 신 교통카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IT 융합의 대표적인 성공 우수사례로 꼽힌다. 이번 수상에는 이러한 첨단 IT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사회적 비용절감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 밖에도 RF 스마트카드 기반의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및 이를 활용한 편리하고 간편한 지불결제 시스템을 제공한 점, 순수 국내기술을 바탕으로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에 IT 융합 기술을 수출하면서 해외시장을 개척한 점 등이 인정되었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첨단 IT 융합 기술을 활용,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및 품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