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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 책임지는 나만의 비서 ‘T캘린더’

 

 

‘T캘린더’는 대중교통 결제를 넘어, 유통과 모바일결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티머니[Tmoney]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쉽고 편리한 일정관리 기능 제공을 위해 작년 11월 출시했다.

기존 캘린더 앱들과 차별화된 ‘T캘린더’의 가장 큰 특징은 일정관리 기능에 교통 기능을 융합한 ‘나만의 비서’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 기능을 통해 단순한 일정알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약속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지킬 수 있게 도와준다.

‘나만의 비서’ 기능은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해 자동차 기준 이동시간, 택시 요금, 대중교통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주는 일의 개인비서 서비스다. 일정 등록시 약속장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예상소요시간, 추천 출발시간 및 도착시간 등을 알려줘 체계적인 일정관리가 가능하다.

알림 팝업을 통해 교통정보들을 제공해 이동시 별도의 교통정보 앱을 실행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앴다.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는 알림 팝업으로 바로 콜택시를 부르는 것도 가능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모바일티머니 사용자의 경우, ‘T캘린더’를 통해 모바일티머니 이용내역, 청구요금 등을 알 수 있으며 각종 티머니 포인트 적립 내역도 확인 가능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T캘린더’는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T캐스트’ 서비스를 통해 운세·잡지·신규 앱 소개 등의 데일리 콘텐츠를 접할 수 있으며, 포인트 쌓기 기능으로 티머니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향후 ‘T캘린더’에는 사용자 등록일정을 기반으로 한 쇼핑 제안 및 예약대행 서비스 등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앞으로 ‘T캘린더’가 사용자들의 대표 일정관리 앱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실용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