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뉴스

티머니, 대중교통 결제 혁신의 역사, ‘태그리스(Tagless)’로 완성한다.

과거 버스는 현금, 토큰, 지하철은 승차권 따로 결제하고, 갈아타면 요금이 두 배였으며, 운수사별 요금 정산으로 비용과 시간이 중복되고, 약속시간에 매일 늦는 버스, 대중교통 이용률 지속 하락 등 불편이 있었으나, 교통카드 도입 후 하나로 버스에서 지하철까지 환승 가능하고 거리비례·환승 할인 요금제로 교통요금과 사회적 비용 절감, 중앙차선 및 시간선제 통합 버스 정시운행, 대중교통 이용률 7% 증가, 교통카드 사용률 98% 달성 등의 효과가 나타남

토큰과 회수권. 승차권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삑’ 소리로 대표되는 교통카드 터치 결제로 혁신하며 승하차 풍경이 바뀐 바 있다. 그런데 ‘터치 결제’도 이제 곧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가 대중교통 결제의 새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지나가면 자동 결제되는 ‘태그리스 결제’가 대중교통 승하차 풍경을 또 한 번 바꾸고 있다.

 

■ ‘국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결제 ‘찍는 시대’를 연 국민의 기업, 티머니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 티머니

티머니는 2004년 서비스 개시 후 ‘국민 교통카드’로 자리매김하며 ▲지하철-버스 통합 환승할인, ▲어린이/청소년 요금제, ▲조조할인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대중교통 시스템을 혁신해 왔다. 이후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지갑 없는 세상’을 열었으며, ▲후불교통카드, ▲Watch용 티머니 등 Wearable 교통카드 등으로 결제 환경을 끊임없이 진화시켜왔다. 이와 함께 ▲‘티머니 복지재단’을 설립, 교통복지 및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며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 세계가 먼저 인정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찍는 시대’에서 ‘태그리스 시대’로 대중교통 패러다임 전환.

양손에 짐이 있는 인천 지하철 시민이 티머니 태그리스를 이용 중  다리를 다쳐 목발을 사용하는 인천 지하철 시민이 티머니 태그리스를 이용 중

(사진 설명) 인천 지하철에서 시민들이 태그리스 결제로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를 이용하면 양손에 짐이 있어도(왼쪽 사진), 다리를 다쳐 목발을 이용해도(오른쪽 사진) ‘두 손이 자유로워’ 획기적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티머니가 진행 중인 차세대 대중교통 혁신은 ‘태그리스 결제’이다. 모바일 센서장치와 BLE(Bluetooth Low Energey,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기술을 활용해 탑승 게이트를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 결제된다. 실물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찍는 시대’를 지나 이제는 지나가면 자동 결제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세계가 먼저 인정했다. ▲‘2023 세계대중교통협회 총회(UITP Global Public Transport Summit) 어워즈’ 신기술 혁신 대상, ▲‘2024 세계교통결제(TTG : Transport Ticketing Global) 어워즈’ 교통결제 테크놀로지 대상 등 국제대회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했다. 이는 티머니가 선도하는 대중교통 결제 새 혁신을 인정받은 것으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의 높은 편의성과 결제 안정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티머니는 이를 기반으로 ▲‘23년 우이-신설 경전철에 이어 ▲‘25년 5월 인천 지하철 오픈 등 태그리스 결제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르면 올 10월부터는 ▲서울 시내 36개 노선, 총 580여 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 대표이사 김태극, “태그리스 결제가 ’일상의 기술‘이 되도록 노력할 것.”

Tmoney 대표이사 김태극 사장 

태그리스 결제는 이제 막 활성화 초기 단계에 있다. 이는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닮아있다. 하이패스가 고속도로 정체를 혁신적으로 줄이고, 고속도로 통행자들에게 큰 편의를 준 것처럼 태그리스 결제도 더욱 활성화된다면 출퇴근 시간 혼잡을 크게 줄이고, 교통약자나 짐을 든 시민에게 큰 편의를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이패스도 처음에는 1개 차선에 시범 도입되면서 낮은 인지도와 낯섦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도입 차선이 늘고, 시민들이 기술에 적응하면서 지금은 고속도로 대표 혁신 기술이 된 것처럼 태그리스 결제도 도입 게이트가 늘고, 환승 연계 확대 등 서비스 확산에 따라 시민들에게 ‘일상의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티머니 대표이사 김태극 사장은 “국민 교통카드로서 대중교통 결제를 혁신해 온 티머니가 ‘태그리스 결제’로 시민들의 ‘더 편한 이동과 결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며 “지자체, 운수업계와 협력하여 ‘태그리스 결제’가 ‘일상의 기술’로 차세대 대중교통 결제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

 

※ 기사원문 : https://v.daum.net/v/20250729053216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