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1일, 우리카드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시행
-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지갑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결제OK! 30-40대 고객 큰 호응
- 8/21~9/30, 우리카드 후불청구형 모바일티머니 런칭 기념, 최대 8천원까지 캐시백 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우리카드[대표 정현진, www.wooricard.com]와 제휴를 통해 ‘우리카드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는 지난 2월 한국스마트카드와 신한카드의 제휴로 출시한 세계최초 ‘후불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로 현재 누적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신용카드를 교통카드로 이용하는 30-40대 고객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0-40대 고객이 이같이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에 크게 호응 하는 것은 교통요금 결제 시 지갑을 꺼낼 필요 없이 카드대신 스마트폰을 교통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간단하게 교통요금 결제가 이루어지고, 기존 선불방식 모바일티머니와 달리 미리 충전할 필요도 없이 후불교통카드처럼 사용한 금액만큼을 신용카드로 청구하는 방식이기 때문.
모바일티머니의 쉬운 사용법도 조기 확대에 힘을 더하고 있다. 국내 제조사에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USIM에는 티머니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스마트폰이 곧 교통카드가 되기 때문.
대중교통, 택시요금 결제뿐만 아니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유통 가맹점에서도 스마트폰 뒷면을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고, 인터넷이나 모바일 쇼핑[11번가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그야말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카드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는 8월 21일 SKT, KT고객 대상으로 우선 오픈 예정이며, LGU+고객용 서비스는 LGU+의 서비스 점검절차가 끝나는 대로 오픈 될 예정이다.
SKT, KT고객은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받은 후, 앱에서 후불형 서비스를 선택하고 스마트폰 명의자 본인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즉시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카드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소액신용한도를 신청한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와 우리카드는 해당 서비스 오픈을 기념 해 서비스 가입자 대상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8월21일부터 9월30일까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실적의 10%를 캐시백 증정한다. [일반 신용카드 최대 2,000원 한도, 모바일 신용카드 최대 5,000원 한도]
또한, KT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이라면 ‘KT 모바일티머니 10% 캐시백 프로모션’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8,000원까지 캐시백 제공 받을 수 있다. [12월 말까지 신규가입 고객 대상, 최대 3,000원 한도]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김형민 상무는 “한국스마트카드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후불형 모바일티머니’는 그 동안 신한카드 고객만 이용 가능해 서비스 확대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우리카드 후불형 서비스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개선 및 다양한 이벤트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는 이번 우리카드 서비스 오픈에 이어 조만간 BC카드 대상으로 서비스가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및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www.t-money.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