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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대중교통박람회 개막, T-money 교통카드시스템 ‘뜨거운 관심’

 

"티머니 시스템, 세계대중교통박람회에서 우수성 입증"

-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규모 대중교통 박람회서 전시부스 운영
- 버스 및 택시단말기, 통합단말기[TVM] 등 AFC 솔루션 선보여 높은 관심
- 해외 정부관계자 및 바이어들 높은 관심과 시스템 우수성에 대한 호평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5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3 UITP 세계대중교통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대중교통박람회는 철도와 버스, 대중교통시스템 등 전 세계 대중교통 관련 기업과 정부기관, 교통 관련 사업자들이 모이는 국제 행사로 올해 300여 업체와 90여개국 6000여명이 넘는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에서의 성공적 구축 및 운영경험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구축한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의 첨단 IT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고 버스단말기, 택시단말기, 유인충전기, 통합단말기[TVM] 장비 등을 집중 소개했다.

이미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은 해외에서도 혁신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은 지난 2006년에 세계대중교통협회[UITP]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IT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해외 정부 관계자와 관련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박람회에 참석 중인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전 세계 대중교통 관련 기업체와 해외 정부 관계자들이 2년마다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대중교통박람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티머니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당사 전시 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몰리는 등 현지에서 반응이 매우 좋아 티머니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