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현대백화점 결제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오는 17일부터 수도권 및 지방 5개점 유플렉스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가능
-내달 6일까지 총 21일 간 해당점 구매 고객 대상 서비스 기념 오픈 이벤트 실시
선불카드 업계 1위 티머니[T-money] 서비스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현대백화점[대표 경청호 외 2인, http://www.ehyundai.com]과의 제휴를 통해 수도권 및 지방 5개점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오픈, 관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21일 간, 현대 백화점 5개점[신촌, 목동, 중동, 충청, 대구 점] 유플렉스 내에 입점한 총 631개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인 신촌, 목동, 중동 점 방문 고객이 티머니를 이용해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1/2/3/4/5만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 캐시백을 충전 받을 수 있다. [1인 1일 1회에 한해 최대 5천원까지 충전]
또한, 충청점 및 대구점은 티머니 카드를 이용해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인 1일 1회에 한해 5천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현대백화점 전체 14개 점 중 젊은 층이 주로 찾는 5개점 매장을 대상으로 우선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향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김정열 제휴사업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티머니가 교통결제뿐만 아니라 백화점 쇼핑결제까지 광범위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한국스마트카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티머니로 편리한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