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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후불 청구형 모바일티머니” 오픈 기념 캐시백 이벤트

 

- 후불 청구형 서비스 신한카드 가입 고객 중 1만명에게 2천원 캐시백 지급
- SKT 출시 이후 LGU+, KT 오픈 관련 문의 잇달아…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신한카드[대표이사 이재우 /www.shinhancard.com]와 제휴한 ‘후불 청구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의 오픈 기념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3월 4일부터 31일까지 ‘후불 청구형 서비스’ 신한카드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고객 중 1만명을 추첨, 각각 2,000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현재 신한카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용고객 대상 이용금액의 최대10%캐시백 혜택까지 받게 될 경우,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에 제공하는 ‘후불 청구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한국스마트카드가 특허 출원한 신개념 서비스로서, 그동안 티머니 교통카드를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관심과 인기를 모았던 ‘모바일티머니’를 또다시 발전시켜 교통기능이 있는 신용카드처럼 월1회 후불 결제하도록 만든 것이다.

특히, 30~40대 고객이 68%를 차지하는 등 기존 선불카드의 불편함 해소 및 편의성으로 인해 모바일티머니의 기존 충성고객 층인 20대뿐 만 아니라, 신용카드 고객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신한카드 및 SKT 스마트 폰 사용자에게만 제공되고 있으나 한국스마트카드는 나머지 통신사와의 협의를 거쳐 3월말부터 통신 3사 모두에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모바일티머니 ’후불 청구형’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앱 마켓& #40;구글 플레이 스토어, T-스토어& #41;에서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받은 후, 앱 화면에서 후불형 서비스를 선택하고 스마트폰 명의자 본인의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즉시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후불 청구형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이용하면 교통 단말기에 태그하기 위해 지갑에서 플라스틱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후불교통카드와 달리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뿐만이 아니라 모든 티머니 가맹점에서 한 번의 접촉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김형민 상무는 “한국스마트카드가 선보인 세계최초의 ‘후불 청구형 모바일티머니’가 도입 2주 만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개선으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및 ‘후불 청구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 http://www.t-money.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