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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잔액을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카드 출시


- 대중교통안심카드 등록 후 카드 분실 시 3일 이내 잔액 환불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카드 분실, 도난 시 신고를 하면 카드잔액을 보상해주는 신개념 T-money인 ‘대중교통안심카드’를 지난 12월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금과 동일하여 잃어버리거나 도난을 당해도 잔액을 돌려받을 수 없었던 일반 교통카드와 달리 ‘대중교통안심카드’는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회원가입 후 대중교통안심카드 등록을 하면 추후 카드 분실 시 카드에 남아있던 잔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안심카드 등록은 고객센터[ARS, 상담원]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대중교통안심카드는 서울메트로 역사 내 교통카드 판매&충전기 및 도시철도공사 I센터[아이센터]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통합권종으로 출시되어 일반 요금이 적용된다. 따라서 청소년/어린이 고객의 경우 가까운 티머니 역사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청소년용 또는 어린이용으로 권종을 변경 후 사용해야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중교통안심카드는 대중교통전용이므로 공항버스를 제외한 수도권 버스 및 지하철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티머니처럼 택시나 유통 가맹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유통 가맹점에서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대중교통안심카드가 아닌 일반 티머니를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안심카드 사용 등록 및 분실 신고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 www.t-mone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