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사업 발전과 상생 위해 공동노력 및 협력관계 구축
- 카드결제활성화 및 택시발전을 위한 수익사업 추진 등 공동 노력 합의

카드택시 결제서비스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문진국]은 택시산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약을 31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택시기사의 근로여건 개선 및 택시산업 발전을 통한 상생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고 원활한 카드결제서비스 제공, 카드 결제비용 부담완화를 위한 공동대응, 택시발전을 위한 수익사업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 전국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택시 기사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 시스템 운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는 한편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하도록 택시 이용 수요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택시기사의 근무환경 개선 및 택시업계의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발굴 등 택시 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하고 아울러 택시업계의 비용절감을 위한 수수료 인하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한국스마트카드의 카드결제 서비스는 2006년 서울에서 약 5천대의 카드택시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07년 9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고 현재 전국 70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약 14만대[전국 택시 25만대의 60%] 카드 택시의 카드 결제 정산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서울의 경우 카드 결제율이 50%를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 요인으로는 전국 지자체 최저 수준의 카드 수수료율과 더불어 한국스마트카드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및 품질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문진국 위원장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우수한 카드결제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되어 택시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시민들의 택시이용이 증가하여 택시산업이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대표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의 협약을 계기로 전국 택시기사와 시민들에게 최상의 카드결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택시 기사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사회공헌활동들을 연맹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