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지하철 역사 내에서 티머니 잔액환불, 잔액이동, 마일리지 충전, 어린이, 청소년 신청 서비스 등 티머니 서비스 신규 시행에 맞춰 티머니 사용자라면 알아야 할 티머니 100% 활용법을 소개했다.
첫째, 잔액환불 등 지하철 역사에서 보다 편리하게 티머니 이용 가능!
-잔액 환불, 잔액이동, 마일리지 충전, 어린이? 청소년 신청 서비스까지 OK!
잔액환불 등의 티머니 지하철 역사 서비스가 오는 9월 1일부터 전 역사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티머니 지하철 역사서비스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제공되는 티머니 사용관련 각종 편의 서비스로, 잔액환불, 잔액이동, 마일리지 충전, 어린이?청소년 신청서비스 등을 말하며 이번 서비스의 도입으로 시민들의 티머니 카드 사용이 대폭 편리해질 전망이다.
티머니 잔액환불, 잔액이동도 이제 지하철 역사에서 손 쉽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잔액환불은 과거는 일부 편의점에서만 환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지하철 역사에서 환불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티머니 카드간 잔액이동 서비스도 가능해져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티머니 카드의 잔액을 사용하고자 하는 한 장의 카드에 모아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T- 마일리지를 티머니로 충전할 수 있는 마일리지 충전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 티머니 결제 시 결제금액의 0.2% 마일리지 적립!
티머니로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0.2%가 T-마일리지로 적립된다. T-마일리지는 티머니에 다시 충전해 대중교통이나 유통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 마일리지, GS칼텍스 포인트 등 타 포인트를 T-마일리지로 전환도 가능하다.
최근 7월 1일부터는 결제금액의 0.1%씩 적립되던 T-마일리지가 0.2%씩 확대 적립되고 있다. 시민들은 적립된 T-마일리지를 보다 편리하게 다시 티머니로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셋째, 티머니를 쓰면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 혜택이 5% 더!
선불카드인 티머니를 사용하면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보다 5% 더 높은 25%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전국 5만여 개의 티머니 유통결제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도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한번 등록으로 매년 공제를 받으며 카드 등록시점부터 공제되기 때문에 등록을 서두를수록 유리하다.
넷째, 티머니 자동충전 기능, 잔액이 부족해도 OK!
모바일 티머니 및 티머니 제휴금융카드의 경우 자동충전 기능이 있어 잔액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 금액 이하로 잔액이 떨어지면 사전에 약정된 금융계좌 등을 통해 자동으로 충전되므로 잔액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대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에서 잔액환불, 카드간 잔액이동, 마일리지 충전 서비스 등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티머니 사용 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아울러 실질적인 고객 혜택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