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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대중교통 통합정산 버스에 이어 5개 철도 전 노선 정산한다!

2022-11-21

- 티머니, 뉴질랜드 웰링턴 전체 철도 AFC 서비스 오픈
- 2008년 버스에 이어 뉴질랜드 웰링턴 전체 철도노선에 도입하며 대중교통 혁신  
- 14일 AFC 시스템 구축 오픈 행사, 마이클 우드 뉴질랜드 교통부 장관 등 참석

 

“티머니가 이끄는 또 다른 한류, 뉴질랜드 웰링턴 대중교통 혁신”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것 중 하나는 서울의 대중교통 시스템이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서울의 대중교통을 선도해 온 티머니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대중교통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뉴질랜드 웰링턴 철도 AFC(Automatic Fare Collection :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시스템을 도입시키며 국내를 넘어 뉴질랜드의 대중교통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티머니는 지난 14일 웰링턴 기차역에서 마이클 우드(Michael Wood)뉴질랜드 교통부 장관, 미키 시크자이(Miki szikszai) 스내퍼 최고경영자, 티머니 전광삼 부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카피티(Kapiti)선 AFC 시스템 구축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를 시작으로 티머니는 빠르면 다음 달부터 웰링턴 5개 철도 전 노선에 대한 대중교통 정산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웰링턴은 철도/ 버스 정기권 및 다양한 요금제 도입과 철도-버스간 환승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현재 웰링턴 외곽 철도 5개 노선(Johnsonvile, Kapiti, Melling Branch, Hutt valley, Wairarapa connection Line) 중 존슨빌선, 카피티선에 대한 상용화를 마쳤으며, 나머지 3개 노선에 대한 상용화도 이르면 올 해 말 마무리 될 예정이다. 

티머니는 2008년 뉴질랜드 웰링턴 대중교통 정산사인 스내퍼(Snapper)사를 통해 교통카드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인정받으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웰링턴 버스에만 머물렀던 정산 서비스가 전체 노선의 철도까지 포함하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웰링턴 공식 대중교통 정산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향후 이를 바탕으로 티머니는 버스/철도의 통합 요금제 및 나아가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 도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티머니 전략사업본부 전광삼 부사장은 “환경을 중시하는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대중교통은 큰 의미이다.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뉴질랜드 대중교통의 미래’라고 표현할 만큼 기대가 크다.”고 하며 “이번 서비스 오픈이 전 세계적으로 티머니의 기술력을 입증한 것인 만큼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로 티머니가 이끄는 대중교통 혁신이 또 다른 한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은 이미 지난 2008년 버스에 티머니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뉴질랜드는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웰링턴은 뉴질랜드에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이용률이 가장 높은 도시로 40만 명의 시민들에게 뉴질랜드의 티머니인 ‘스내퍼카드’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티머니는 2008년 웰링턴 진출 이후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대중교통 정산사업을 진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웰링턴 시민들의 교통카드 정산을 국내 티머니 교통 데이터센터에서 처리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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