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에 적극 협력하며 전국 예매 가능 터미널 점진적 확대 예정
- ‘시외버스모바일’앱 서비스 대폭 개선하며 ‘고객중심주의’ 실현
- 클릭 한번으로 전국 시외버스 노선 확인, 왕복 예매, 발권!
“스마트폰 하나면, 전국 어디든 쉽고 빠르게! 시외버스모바일”
‘실시간 모바일 발권’서비스로 국내 시외버스시장에 혁신을 이끌며 시외버스 이용문화 자체를 바꾼 한국스마트카드가 서비스 개선을 통해 두 번째 혁신을 이끈다. 시외버스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전국 시외버스 노선’을 대폭 확대하며 7,000여개에 이르는 전국 시외버스 노선을 손 안에서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시외버스’관련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시외버스’ 혁신을 이끌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윤형근)는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시외버스모바일’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은 ‘시외버스모바일’앱과 ‘시외버스 통합예매시스템(https://busterminal.or.kr)'에서 전국 7,000여개에 이르는 시외버스 노선을 원터치로 확인, 예매, 발권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예매일자 및 시간, 승차권 매수에 대한 변경이 가능해져 고객들은 보다 자유롭게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이를 위해 한국스마트카드는 국토부와 협력하여 ▲ 3월 28일 2천개 주요 노선(동서울, 서울남부, 부산 동부, 광주 등 2천개 노선)을 시작으로, 단계적 확대를 통해 전국 터미널의 예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순차적, 점진적으로 시외버스 서비스 가능 노선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상무)은 "한국스마트카드는 최초로 ‘시외버스모바일’앱을 통해 ‘모바일 전자티켓’을 도입하는 등 시외버스에 첨단 IT기술력을 접목시켜 고객서비스를 향상시켜 왔다“고 하며 ”금번 시외버스모바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전국 노선의 왕복발권이 가능해진만큼 고객들은 한결 편하게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편의를 위해 통합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외버스모바일앱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국민 필수 앱’으로 자리 매김한 ‘고속버스모바일’앱에도 로그인이 가능하다. 하나의 아이디로 시외, 고속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국스마트카드는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시외버스모바일을 개편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고객 지향적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