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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워라밸 좋은 기업‘에 선정

2019-09-03

- "야근 없이 일끝나면 무조건 칼퇴"
- 티머니, 근무시간 및 휴가 부분 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

‘워라밸’(일과 생활 사이 균형)은 현대 직장인들에게 중요하다. 진학사 취업정보사이트 캐치(CATCH)가 2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워라밸(37.8%)이 회사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이었다. 이는 연봉(28.3%), 커리어(19.7%), 이름값(6.9%), 근속연수 등 안정성(6.7%)을 모두 제친 결과다. 캐치는 티머니, 에릭슨엘지, 유한킴벌리, 한국쓰리엠 등 10개사가 근무시간·휴가 등 워라밸 면에서 상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현직자 리뷰를 통해 평가된 항목은 △조직문화·분위기△급여·복리후생△근무시간·휴가△자기성장·경력△경영진·경영 등 5가지다.  

이번 조사에서 ‘톱 10’에 오른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전·현직 직원들은 “업무가 끝나면 대부분 상사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다”고 답했다. 초과근무를 하면 대부분 법정수당이나 교통비·식대를 받았고, 야근이 없다는 응답도 상당했다.

캐치 조사 결과 근무시간 및 휴가 부분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기업은 스마트 결제 시스템 업체인 ‘티머니’였다. 2003년 창업한 티머니는 교통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정산 및 티머니 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질랜드/말레이시아/몽골 등 해외진출도 활발하다. 티머니의 근무시간 및 휴가 만족도는 89.8점이다. 세부적으로는 응답자 90%가 업무가 끝나면 바로 퇴근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초과 근무 후 수당을 받은 적이 없다는 응답은 ‘0’이었다.

 

※기사원문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O2RZ9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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