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시외버스 티머니, 설 특송 예매 실시
- 2019년 한 해 고속/시외버스 모바일 발권, 5천만 건 돌파! 
- 고속버스 티머니, 2019년 추석 최고 점유율 78%! 시외버스 티머니 감사제 혜택!

# 송파구에 사는 박수영씨(32, 회사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세상이 참 좋아졌음을 느낀다. 고속, 시외버스 모두 모바일 발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고향길 교통편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였는데 최근에는 고속, 시외버스 모바일 예매 서비스가 있어 더 이상 맘 졸이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휴대폰 하나면 열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상황에 따른 증차로 매진위험이 없어 설 연휴 당일에도 여유롭게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휴대폰 하나면 설 고향길 티켓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고속/시외버스 티머니’”
국내 대표 모바일 고속/시외버스 예매서비스, ’고속/시외버스 티머니’앱 운영사, (주)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작년 한 해 전국 고속, 시외버스 승차권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발권이 5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속/시외버스 영역에서 ‘모바일 발권’이 대세로 굳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설 명절과 같은 ‘특송’기간에는 ‘고속/시외버스 티머니’에 대한 이용률은 더욱 높아진다. 고속버스 티머니의 경우 지난 추석 최고 점유율 78%를 보였고, 시외버스 티머니는 2018년 추석 대비 2019년 추석에 7.1%의 점유율 상승을 보이는 등 시외버스 티머니도 고속버스 티머니처럼 점차 모바일 발권이 늘고 있다. 즉, 고속/시외버스 티머니가 ‘민족 대이동’ 기간 필수 어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

고속/시외버스 티머니의 인기는 ‘간편성’과 ‘편리함’ 그리고 다양한 ‘혜택’에 있다. 단순하고 간편한 사용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전국 노선 정보, ▲실시간 예매, ▲좌석지정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 명절에는 시외버스 티머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 감사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목)부터 28일(화) 탑승고객은 모바일 예매 승차권 일련번호를 기재하여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1차 선착순 프로모션은 이미 조기 마감되어 추가로 CU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있다.

(주)티머니 조동욱 Mobility 사업부장(상무)은 “고속/시외버스에서 ‘종이티켓’은 이제 옛말이 되어 가고 있다.”고 하며 “설을 맞아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따뜻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는 고객편의를 위해 통합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외버스 티머니앱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국민 필수 앱’으로 자리 매김한 고속버스 티머니앱도 사용가능하다. 하나의 아이디로 시외, 고속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