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티머니의 빠르고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녀 용돈, 현금 아닌 교통카드로 준다!

2018-09-10

 

주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성인에 비해 초중고교 학생은 신용카드가 없어 교통수단 결제만 가능한 교통 카드를 사용한다.

그런데 최근엔 티머니 등의 교통카드를 학부모들이 '용돈 카드'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재이다.

 

통학용 교통카드로 많이 쓰이 티머니(Tmoney). 최근에는 학생들의 간식 결제 수단으로 인기다.

교통카드에 돈을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용돈을 주는 학부모가 크게 늘고 있다.

티머니 카드는 기본 기능인 교통수단 결제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카드 사용처 확인, 앱을 통한 충전과 선물하기 기능 등의 편의성으로 학부모들이 용돈 카드로 활용하기에 좋기 때문.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유통 분야 티머니 사용액은 지난해 2,500억원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유통 부문 사용량이 32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스마트카드가 티머니의 유통 제휴처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 하고 있다.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음료 프랜차이즈와 제휴를 맺었다.

 

김선균 책임 / 한국스마트카드 대외협력팀

“청소년과 젊은 층을 위주로 ‘용돈 카드’의 컨셉에 맞는 더 많은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티머니로 대표되는 교통카드가 학생이라는 카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용돈 카드로 쓰임새를 넓혀가고 있다.

 

 

※ 기사 원문 :

http://www.sentv.co.kr/news/view/544502

 

TOP